대전광역시 전국 최우수상 수상하는 견인차 역할
대전광역시 경제정책과 행정7급 송광열 제38회 중앙소양고사 전국 1위 영예를 차지하고 시가 전국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공직자들의 능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대전광역시 경제정책과 행정7급 송광열씨는 평소 열심히 일하면서 공부하는 모범 공무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송광열씨는 개개인의 경쟁력이 곧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의 원천이라며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어학 동아리, 대전희망아카데미 등 다양한 공무원 상시학습프로그램에도 단골손님으로 솔선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4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16개 시․도 7급공무원 62명이 외국어와 지방행정실무 등 4개 과목으로 소양을 겨룬 『제38회 중앙소양고사』에서는 개인상 전국 1위의 영예는 물론 대전광역시가 전국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는 평소 박성효시장이 강조해 온 무한경쟁시대에서의 자치단체 간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소양함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부단한 자기연마를 강조한 결과로서
송광열씨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실력 있는 공무원이 되어 대전을 삶의 질 최고의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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