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윤남이․강홍구
대전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윤남이․강홍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11.0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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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지원, 민원편의증진 기여

대전광역시는 4/4분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으로 본청 국제통상팀에 근무하는 윤남이씨(43세, 행정7급)와 시민봉사실에 근무하는 강홍구씨(48세, 기능8급)를 선발, 발표했다.

윤남이 직원은 2002년 11월부터 국제통상팀에서 국제교류업무를 담당하며 대전거주 외국인의 정착 지원과 함께 해외자매도시와의 자매결연 추진 및 교류사업 활성화, 자매도시 국제행사의 대전시 참여 그리고 해외출장 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크게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홍구 직원은 2003년 1월부터 민원부서인 시민봉사실에서 여권민원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여권특별배송서비스제 창안, 여권발급 우대창구 운영, 인터넷 여권접수 사전예약제 시행 등 여권민원업무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으로 민원편의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으로 뽑혔다.

대전시의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표창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시정시책추진 및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 기여도 등을 종합해 분기별로 표창하는 제도로 수상자에게는 부부동반 산업시찰의 기회가 주어진다. 윤남이 직원과 강홍구 직원은 5일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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