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무(좌)씨와 조성기씨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오광록)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0원 20일까지 혁신 실천사례 발굴 확산을 위한 제2회 혁신경진대회에서 지난 7월 제1회 경진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전문직 및 교원, 일반직 공무원 등 130명이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공통혁신과제 실천사례, 교수학습방법 개선 등 직무관련 혁신실천 사례 136편을 응모한 결과에 따른 것.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대전시서부교육청 지방교육행정주사 김종무의 ‘학원 설립 사업자 등록 업무 연계 실시’의 사례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신탄진용정초, 오정중의 교육분야에서, 장려상에는 서부교육청 관리담당 조성기 외 4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자 중 서부교육청 관리담당 조성기와 양지초 김진운은 제1회 대회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한편 최우수 작품은 교육부 주관 제1회 지방교육혁신경진대회에 출품할 것으로 알려져 전국대회에서 또 한번의 영광을 기대하고 있으며, 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11월 1일 직원월례조회시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