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청소년이 소중한 꿈을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제2기 영상미디어 제작교실 개강식을 7월 25일 2시 갈마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가졌다.
10월 16일까지 운영되는 이 강좌에서는 영상작품의 기획방법, 시나리오 구성법, 촬영기법, 편집기법 등 미디어 영상화 전반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갈마청소년 문화의 집은 2004년 3월 노후된 청소년 수련시설에 약 3억여원을 투입하여 지은 시설로, 연면적 150여평의 공간에 청소년 정보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구는 지난 6월26일까지 6개월간 ‘제1기 청소년 디지털 영상 제작 교실’을 도마동 도솔청소년문화집에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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