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대전광역시당은 12월 5일, 권선택 대전시당 대표의 주재로 대전시당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와 이회창 후보와의 단일화 후속대책을 논의, 대전시당 당원 일동의 이름으로 이회창 후보지지를 결의했다.
또한 12월 19일 동구 제3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종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동구뿐만 아니라 대전지역당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기로 했으며 12월 8일 오후 2시 사무실(전화 628-6300) 개소식에도 당원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선택 대표는 고재중씨(현 재전 금산 향우회장)를 국민중심당 대전광역시당 부대표로 임명했다.
더불어 참석한 운영위원 및 시구의원들은 국민중심당의 이회창 후보에 대한 지원방안과 함께 그에 따른 토론이 이어졌으며 온힘을 다해 국민들이 원하는 정권교체와 함께 무능과 부패를 타파하고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마음 한뜻이 되어 최선을 다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결의문 전문
이회창 후보로의 단일화를 적극 지지한다!
우리 국민중심당 대전광역시당 전당원은 12월 3일 국민중심당의 심대평 후보와 무소속 이회창 후보간의 이회창 후보로의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단일화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바입니다.
보수대통합을 통해 국민의 염원과 역사적 사명인 정권교체를 이룩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여주신 심대평 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대전광역시당 전당원은 이제 이회창 후보님의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이번 대선은 후진적인 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21세기형 선진정치문화를 구축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선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 나라를 이끌어갈 철학과 비전,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정치세력이 전면에 나서야 합니다.이회창 후보와 심대평 대표가 그 중심에 설 것입니다.
이에 우리 국민중심당 대전광역시당도 이회창 후보와 심대평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이번 대선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염원하시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룩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무능한 좌파와 부패한 우파를 넘어 통합과 조정의 희망찬 정부, 역새 가장 공정한 정부를 세울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07년 12월 5일
국민중심당 대전광역시당 당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