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강국위원회 소상공인 정책간담회
민주신당 중소기업강국위원회 염홍철 공동위원장은 6일 "노무현 정권은 국가 부도를 수습한 정권"이 이라고 주장했다.
염홍철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뜨지 않는 것은 '지난 10년 간 좌파정권이 경제를 망쳐놨다'는 일부 언론과 야당의 주장에 국민이 쇠뇌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금 서민경제가 어려운 것은 국가 부도를 불러 온 한나라당" 이며 "국가 부도를 수습한 정당은 노무현 정권"이라고 덧붙였다.
염 위원장은 "중소기업 정책을 잘 세워 이미 100개를 만들어 압축 해 놓았다 "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정동영 후보가 반드시 당선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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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대전 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은 "대전을 중소기업이 강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면서 정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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