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공약 발표회 참석,태안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 인재다!
이 후보는 태안 앞바다 사고 현장과 홍성 농업 정책 공약 발표회을 위해 충남 홍성 재향군인회관을 방문,농민들의 농가부채 탕감 등을 약속했다
그는 이번 총기 사고와 기름 유출 사고는 인재라며 정부에 초동 대응이 잘못됐다 고 말했다.총기 사고에 대해선 전.후방에 근무하는 장병들이 상심하고 있을 것 이라며 젊은이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개선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 기름 유출 사건도 정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라면서 "나라가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한나라당이 조기에 재난 복구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이진구 충남도당 선대위원장과 김학원 사고대책위원장, 홍문표 국회 농해수위원회 간사, 이기형 서태안당협위원장 등 선거종사인력및 자원봉사대원들은 사고지역 현지로 긴급집결, 선거일손을 접고 사고수습을 위한 방제작업에 투입키로 하는 등 휴일하루 거당적인 '해양환경지킴이'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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