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충남연합회, 전국모터싸이클클럽 대전 체육인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
한나라당 홍문표 충남도당선대위 홍문표 공동위원장(국회농해수위원회간사)은 13일 한국 농촌지도자 충남연합회와 전국 모터사이클 클럽 등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식을 잇 따라 가졌다.
충남 선대위 도당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한국농촌지도자 충남연합회 지지선언식에는 이관우 회장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 입중된 경영능력으로 보아 ‘돈 버는 농업’,‘살맛나는 농촌’으로 만들 것을 확신한다”며 선언배경을 밝혔다.
뒤이은 전국 모터싸이클 모닝캄 이창현회장외 각지부회 간부 50여명도 “상처받고 병든 우리나라 경제를 살려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통령감은 오직 이명박 후보 하나 뿐”이라며 “ 전국의 2륜차 문화창달에 노력해온 지지자 일동은 대선필승대열의 선봉에 서서 국민 성공시대를 열기위해 이 후보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홍 위원장은 “단호한 결단을 가지고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기위에 지지선언에 나선 전국의 농업인, 그리고 전국의 2륜차 가족여러분의 충정을 받들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오늘의 이 같은 전국적인 실천행동이 모아져 굳건한 나라를 세우는 주춧돌로 삼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 위원장은 이날 잇따른 지지선언식에 이어 농축산인 24명에게 한나라당 농축산위원회 위원임명장 전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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