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회 - 방한복 기증에 이어
중구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회 - 방한복 기증에 이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12.18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해안 원유 유출사고 복구현장에 의류 추가지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회(회장 이재봉)에서 지난 13일(목) 2백만원 상당의 방한복을 서해안 원유 유출사고 복구현장에 지원한데 이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가 확보된 의류 250여점(3백만원 상당)을 18일 충남도청에 전달했다.

이재봉 회장은 “하루아침에 생활터전을 잃어버린 어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인 회원들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일에 1차로 건축과에서는 중구 관내 광고업체에서 모아 둔 광고 현수막 1000개를 수거 지원한 이후 추가로 수거한 현수막 400여장을 오는 20일 혜천대학 교직원 30여명이 태안 앞 바다에 봉사활동을 펼칠때 사용할 기름 찌거기 흡착용으로 지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