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창립 후 사회공헌활동 및 전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금성백조주택이 30일,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열린 2017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은 포상 전수식으로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2017 대전광역시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안기호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참석했고 금성백조주택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대전 대표 기업으로 나눔실천을 인정 받았다.
이번 나눔국민대상에는 국무총리 표창에 ㈜금성백조주택,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코레일사회봉사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김태균 (한화이글스 선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에오성한((주)뱅크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다.
대표적인 봉사활동은 국가유공자 가옥 무료보수 사업으로 1994년부터 올해까지 24년간 총 49세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을 보수 완료했다.
또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한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지속적으로 참여 하고 있으며, 기업 차원의 기부활동을 넘어 직원 개개인의 기부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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