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
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
  • 한중섭 기자
  • 승인 2008.01.18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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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반 편성 명절 전에 안전점검 실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에서는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오는 22일 부터 31일까지 10일간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에 귀성객 등의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덕구  관내 시장(상가) 및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재래시장․판매시설 등 16개소로 구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1개반 8명(구2, 동부소방서2, 전기․가스안전공사2, 안전관리 자문단2)의 점검반을 편성 명절 전에 안전점검을 실시 노후 불량 시설에 대한 조속한 교체를 통해 재난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비상구, 복도, 계단 등 피난 통로 확보 여부   ▲전기․가스 사용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 이행여부 ▲전기배선 문어 발식 사용 여부 ▲기타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여부 등 위험요인 제거 등에 중점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민족최대명절인 설연휴기간동안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을 지낼 수 있도록 안전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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