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한 학생,긴급한 수험생 환자발생 대비해 119 구급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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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4개 시군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 50인이상의 사업체 근로자와 학생들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한시간 늦추고 시험당일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배차간격을 단축하기로 했으며 개인택시의 부제를 해제하고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공공기관의 예비차량을 집중 투입해 수험생을 수송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학생,긴급한 수험생 환자발생에 대비해 119 구급대의 출동체계도 갖추도록 했다.
이와함께 시험장 주변 요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부당요금을 막기위해 시군과 합동점검을 벌일 예정이며 시험장으로 지정된 50개 학교에 대한소방안전 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 대전CBS 김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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