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용 18대 총선 유성 출마선언
김무용 18대 총선 유성 출마선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2.15 0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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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현대 맨 접고 정치인으로 출사표 던져

김무용 전 현대건설 상무는 14일 “발렌타인데이인 오늘 사랑하는 대전시민과 유성구민들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초코렛을 드리겠다”며 명품 유성건설에 열정을 다치겠다면서  유성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 김무용 전 현대건설상무 18대총선 유성 출마선언


김 전 상무는 이날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에서 연마한 경험과 경륜을 정치에 접목, 주식회사 대한민국 국회로 거듭나게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정치풍토를 조성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온천문화 보존을 위한 입법활동 전개, 국비유치를통해 옛명성을 찾도록 하겠다.대덕특구를 국가적차원에서 과학메카로 자리잡도록 하겠다.유성을 경제적으로 윤택한 도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

또 대덕벨트를 육성 집중 발전 시켜 첨단과학기술과 국방과학기술그리고 바이오산업이 조화를 이룬 대한민국 과학특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상무는 92년 정주영회장이 창당한 국민당 창당에 관여 1년동안 정치권에  몸담았던 인물로 경제인에서 다시 정계 복귀한 셈이다.

김 전 상무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성균관대 졸업후 현대건설 상무와 충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협의회 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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