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현안사업 완성과 성장비전 발굴 ‘박차’
대전 동구, 현안사업 완성과 성장비전 발굴 ‘박차’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12.20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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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현안사업의 성과창출과 내년도 실천 가능한 시책 수립을 위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 2018년 주요업무 보고회의 진행 모습

이날 보고회는 대전의 모태도시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30만 중핵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해 2017년 업무성과 보고에 이어 지식산업센터 건립, 식장산 문화공원 한옥형 전망대 조성, 상소오토캠핑장 확대 조성, 홍도육교 지하화 사업, 역전지하상가와 중앙로 지하상가 연결 등 미래 100년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주요 공약과 당면사업에 대한 실천 계획 등이 다루어졌다.

대전 동구 2018년 주요업무 보고회의 진행 모습

지난 9월 열린 2018년 시책구상보고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아파트 미니 태양광 시설 보급사업, 부서별 주차장 공유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과 함께 최근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가오 새텃말 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국정과제 대응사업들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대전 동구 2018년 주요업무 보고회의 진행 모습

 구 관계자는 “민선6기 동안 동구 전 구성원이 노력한 덕택에 재정상황이 눈에 띄게 호전되었고, 지역발전의 교두보가 될 대형 현안사업 중 상당수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2018년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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