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전문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치매전문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애영 센터장은 치매파트너 양성, 시민강좌 및 치매예방교육 활성화,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활성화 등 대전 지역 치매관리사업 발전을 위해 공헌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종사자 대상 치매전문교육 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 및 활성화, 대전 지역 치매 수급자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기술지원으로 치매 대상자 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했다.
한편,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진료과목은 치매 및 신경계 퇴행성 운동질환, 파킨슨병 기억장애 크리닉이며, 2013년 10월1일부터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을 맡아 치매의 예방, 교육 및 인색개선을 위한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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