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옴을 알리는 입하를 지나면서 시민들은 봄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5월을 맞아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단기간 내 무리한 다이어트가 오히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요요현상, 변비,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는 등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영찬 타이거짐 대표는 11일 아름답고 멋진 몸매를 뽐낼 수 있는 날씬한 바디도 좋지만 무엇보다 여름철 건강관리는 필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양이 강한 한낮의 야외 운동, 활동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방법을 찾아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점 타이거짐은 여름철 몸매관리, 건강관리에 맞는 맞춤형 트레이닝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을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체계적인 운동 계획을 세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