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엄마아빠 프로젝트' 진행
대전대 둔산한방병원(병원장 오민석)은 한방 치료를 통해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한 ‘건강한 엄마아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한 엄마아빠 프로젝트’는 둔산한방병원 신장내분비센터와 여성의학센터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난임 치료에 어려움이 있는 차상위 계층 신혼부부 및 난임부부 4쌍에게 1인달 100여 만원이 소요되는 각종 검진 및 한약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둔산한방병원 신장내분비센터 조충식 교수는 “추후에도 난임 부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한방 치료를 통해 후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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