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인허가 관련 비리 등 파악하기 위한 것" 관측
경찰이 23일 건축 인허가 관련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유성구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대전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유성구청 건축과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건축 인허가 및 준공관련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은 유성구청이 5년 전 도안신도시 내의 다가구주택 준공 과정에서 불법 증·개축 된 점을 확인하고, 관련 비리가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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