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의원, 2018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수상
이은권 의원, 2018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수상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8.12.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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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및 철도역사 매장의 위생관리 문제와 교통사고 지적 등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의정활동 중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2018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27일 선정됐다.

이은권 의원, 2018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수상

이은권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및 철도역사 매장의 위생관리 문제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고속도로를 비롯한 노후 도로들의 포트홀 발생 문제, 화물열차의 과적운행 등 열차 사고 문제, 소관 지방자치단체의 도시환경문제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개선 실현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수상에 대한 정치적 책임의 무게감을 더 느낀다”며, “정치상의 업적을 위한 의정활동이 아닌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소통하면서 이를 국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 의원과 함께 ‘2018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된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신창현, 이정미 의원, 교육위원회 박경미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윤관석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손금주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성곤, 조배숙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김순례 의원 등 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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