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장례문화진흥원, ‘맞손’
산림복지진흥원·장례문화진흥원, ‘맞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2.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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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림 통해 건강한 장례문화 조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대전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사장 고경석)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건강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영균(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대전 서구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건강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고경석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이사장과 기념촬영
윤영균(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대전 서구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건강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고경석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이사장과 기념촬영

이에 양 기관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국립 수목장림의 설치와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검소한 장례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건강한 장례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도 협조할 방침이다.

윤영균(우측 다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대전 서구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건강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고경석(좌측 네 번째)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이사장과 화이팅
윤영균(우측 다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대전 서구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건강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고경석(좌측 네 번째)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이사장과 화이팅

윤영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마지막 단계인 수목장림을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기관 간 협업으로 건강한 장례문화를 조성해 국민들의 산림복지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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