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대학, 특강(특별한 강의) 개최
대전시민대학, 특강(특별한 강의)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2.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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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부터 6월까지 상반기 무료 특강 이어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학습을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대전시민대학 특강(특별한 강의)’을 마련했다.

대전시민대학 특강 안내문
대전시민대학 특강 안내문

다음달 8일 희망의 책 대전본부 조성남 이사장의 대전 3.8 민주의거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에서는 ▲3월 20일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의 ‘다른 삶, 다른 교육을 꿈꾸다’▲4월 17일 남청 배재대학교 명예교수의 ‘인문정신과 시대정신’▲5월 14일 장영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과 탁월성의 훈련’▲6월 19일 이충무 건양대학교 교수의 ‘행복한 영화읽기’강연이 열린다.

또한 시대읽기 특강에서는 ▲3월 25일 이준식 독립기념관 관장의 ‘3.1절 100주년의 의미’▲5월 3일 송인방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가정 법률관계에서의 법 앞의 평등의 의미’▲5월 10일 및 17일 대전선거관리위원회 강태욱담당관의 ‘선거를 만나다’ ▲6월 7일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연수실장의 ‘한반도 정세 대전환과 한국의 북핵 통일전략’강연이 열린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은 해당 일 저녁 7시, 시대읽기 특강은 해당 일 오후 2시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에서 열리며, 사전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금홍섭 원장은 “대전 시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명사초청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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