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김계황)는 11일 오전 둔산동 까치 네거리에서 ‘준법 질서 지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 협의회와 구 임원 및 각 동 위원회 위원 70여 명이 ‘마음을 움직이는 힘, 인사부터 시작입니다’란 문구가 적힌 홍보용 칫솔과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진행했다.

김계황 회장은 “바른 질서, 바른 사회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이 앞장서서 우리 생활의 기본이 되는 기초질서를 바로 세우자”라고 말했다.

이어 장종태 청장은 “안전하고 질서 있는 대전 서구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많은 주민이 준법 질서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