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 기업의 성장 맞춤형 지원
세종테크노파크, 기업의 성장 맞춤형 지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9.24 2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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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기업 애로해결을 위한 '현장컨설팅지원단' 발족, 운영

(재)세종테크노파크(윤석무 원장 직무대행)가 지역기업의 기술․경영 전반 애로해결과 정부지원사업 중개를 위해 '현장컨설팅지원단'을 운영한다.

정부지원사업 중개 위해 '현장컨설팅지원단'운영

세종테크노파크 '현장컨설팅지원단'은 기업의 기술 및 경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을 찾아가 즉시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문가 매칭, 정부지원사업 중개 등 후속조치를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발족하였다.

23일 ㈜에프에이 방문을 시작으로 세종테크노파크에서는 기업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신규 지원사업 계획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날 ㈜에프에이(대표이사 남윤제)에서는 기술․수출․인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애로사항을 호소하면서 “세종형 기업지원사업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보다 더 현실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석무 원장 직무대행은 기업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다짐과 함께 “세종의 미래 산업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 수립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작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을 받아 올해 7월 전국에서 19번째로 테크노파크로 출범하였고, 세종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기관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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