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년의 일자리 확충 지역사회가 나섰다
천안시, 청년의 일자리 확충 지역사회가 나섰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1.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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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복지센터, 청년 일자리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충남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센터장 최진근)가 5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일자리네트워크 산업체 인사·회계·총무 담당자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일자리네트워크 산업체 인사.회계.총무 담당자 워크숍
청년일자리네트워크 산업체 인사.회계.총무 담당자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청년일자리네트워크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 천안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천안시기업인협의회,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이 함께했다.

이들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워크숍 참석자들에게 공공기관 청년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워크숍 1부에서는 천안고용노동지청이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관련법령’,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 사업’, ‘채용지원 서비스제도’를 설명했다.

청년일자리네트워크 산업체 인사.회계.총무 담당자 워크숍
청년일자리네트워크 산업체 인사.회계.총무 담당자 워크숍

2부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가 ‘일학습병행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를 전달하고, 3부에서는 천안시기업인협의회, 중소기업복지지원단,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의 사업을 소개했다.

박헌춘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천안시와 산업체 간의 연계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취업기반을 더욱더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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