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전 靑 정무비서관, 총선 출마선언
복기왕 전 靑 정무비서관, 총선 출마선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2.09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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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아산(갑) 출마 선언
"대한민국과 아산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

복기왕 전 靑 정무비서관 9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아산(갑) 출마를 선언했다.

기자회견하는 복기왕
총선 출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는 복기왕 전 靑 정무비서관

그는 “대통령 정무비서관으로서의 국정운영의 큰 그림을 배우고 익힌 것을 대한민국과 아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부족했던 중앙정치를 더 준비하고 공부하여 청와대, 정부 부처, 정당의 시스템과 운영방식을 대해 누구 보다 잘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하지 않는 국회를 바꾸기 위한 정치개혁의 과제들을 만들어가고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선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늘 국민의 편에 서서 시대적 소명을 잊지않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국민의 대표’ 다운 모습을 아산시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 하다며 더 큰 아산, 시민이 더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 길에 저 복기왕이 함께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을 가까이 보좌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 13조 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일조했고, 평택-오송간 KTX 복복선 사업에 빠져있는 천안아산역 정차역 신설을 기정사실화 하는데 기여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를 중심으로 한 자치분권의 모델을 만들어내고, 대한민국을 자치분권국가로 바꾸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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