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대전 서구나 기초의원, 장미화 vs 최병순 경선
통합당 대전 서구나 기초의원, 장미화 vs 최병순 경선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3.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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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공관위 3차 회의 결과...일반국민 여론조사 예고

미래통합당 4‧15 재‧보궐선거 서구나 선거구 기초의원(구의원) 공천권을 놓고 장미화 전 서구의원과 최병순 전 복수동 통장협의회장 간 경선이 확정됐다.

(왼쪽부터) 장미화, 최병순 미래통합당 서구나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
(왼쪽부터) 장미화, 최병순 미래통합당 서구나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

미래통합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당사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해 경선으로 기초의원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도마 1‧2동과 복수동, 정림동 등 4개 동을 지역으로 하는 ‘서구 나 선거구’에는 장 전 구의원과 최 전 회장이 공천신청 했다.

공관위는 이번주 내로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선정하기로 결론 지었다.

경선 방식은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결국 인지도 싸움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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