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8일 안전과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모아 건설실무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건설현장 실무협의(멘토링) 모임을 통해 발굴된 사례들이 집약된 이번 사례집은 우수사례 245건과 건설공사 시 도움이 될 주요 교육자료로 구성됐다.
행복청은 이번 사례집을 행복도시 내 전체 건설현장에 배포하고 착공을 앞둔 현장에도 전달할 계획이며, 관계부처와 인근 지자체에도 배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도시 발전의 주역으로서 건설인들이 행복도시 건설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실제 경험을 토대로 얻은 노하우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며 “앞으로도 현장 실무협의(멘토링) 모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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