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 18일 양성 판정
충남 부여군에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부여 14번째 확진자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17일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에서 검체채취했으며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천안의료원 입원 예정이다.
한편 부여군청 관계자는 14번 확진자가 공주 실거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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