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의원, 이낙연 대표 경제대변인 선임돼
홍성국 의원, 이낙연 대표 경제대변인 선임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01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정기국회 '코로나19 국난극복 국회' 정의, 국난극복과 미래 준비에 박차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이 1일 "신임 이낙연 대표의 경제대변인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홍성국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그러면서 “9월 정기국회를 '코로나19 국난극복 국회'로 정의하고 큰 어려움에 처한 민생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난극복과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등원 후 지난 3개월 동안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을 비롯해 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고,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조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하였고, ▲집현동 새나루초 신설이 교육부 심사에서도 통과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 현안도 꼼꼼히 챙겼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개원 인사 때 말씀드렸던 '일 잘하고 똑똑한 국회'에 이어 '생산적인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엄중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코로나19를 시작으로 역대급 장마까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세종시민들을 생각하며 위로가 되는 정치, 용기와 희망을 드리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