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공예작가 양승혜 ‘레진아트 작품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공예작가 양승혜 ‘레진아트 작품전’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2.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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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31일 … 합성수지 레진 사용한 30여점 전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1일부터 31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공예작가 양승혜의 레진아트 작품전 ‘FLOW’를 개최한다.

양승혜 레진아트전_열정
양승혜 레진아트전_열정

레진은 합성수지(일종의 플라스틱)의 총칭으로, ‘액체 상태의 플라스틱’이라고도 한다. 무색으로 투명해 조색제를 활용 원하는 색을 내기 쉽고, 가공하기도 간편해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양승혜 레진아트전_포스터
양승혜 레진아트전_포스터

시각디자이너인 양승혜 작가는 우연히 접하게 된 ‘레진 공예‘의 매력에 빠져 작업실을 열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황윤지 학예사는 “흥미롭고 독특한 작품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내는 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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