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괴정동 지사협,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전 서구 괴정동 지사협,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12.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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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보호 체계구축 기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화, 이하 지사협)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화)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화)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괴정동 지사협은 ▲ 숨은 자원 발굴을 위한 ‘숨은 천사 찾기’ ▲ 출산 가구에 이웃의 온정을 전하는 ‘괴정동 빨강 아기 바구니’ 운영 ▲ 최적의 주거환경 만들기 ‘청소 패키지 드림 사업’ ▲ 나눔에 나눔 더하기 저소득층 ‘가족 맺기 결연’ ▲ 아름드리 복지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친구들아 저녁 먹자’ ▲ 취약계층 냉방 용품 지원사업 추진 등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보호 체계구축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화 위원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내년을 기약하기 위해 민ㆍ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인식 괴정동장은 “관내 취약ㆍ소외계층 대상자 등 공적 부조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구의 경제적ㆍ정서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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