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년센터, 지친 청년 위한 마음백화점 운영
세종청년센터, 지친 청년 위한 마음백화점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2.17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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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종합상담소 마음백화점 포스터
청년종합상담소 마음백화점 포스터

세종청년센터 ‘세청나래’가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할 비대면 상담 마음백화점을 운영한다.

마음백화점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업 실패 등으로 좌절하고 있는 청년들의 우울감, 즉 코로나 블루를 겪는 청년들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세종시 거주 및 소재기관 및 학교 등에서 활동하는 19~34세 청년들이며, 이들에게 상담이 무료로 제공된다.

상담은 오는 19일과 21일 이틀간 총 8회에 걸쳐 1회에 7명씩, 1인당 최대 1시간씩 1대1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상담에서는 요즘 가장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인 MBTI를 주로 활용하되 그 외 청년들에게 맞는 상담이 부가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17일까지 세청나래 홈페이지 (www.sjnarae.or.kr)에서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44-850-81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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