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희망나눔 후원금 전달나서, 총 3,900여만 원 기증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는 17일 당진시청 목민관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2021 희망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시행 하였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결식아동 도시락 및 결연가정 후원금 항목을 추가하여 후원금액을 확대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당진관내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비 지원과 결식아동에게 식단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전반에 직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창열 당진발전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코로나와 갑작스런 추위에 움츠려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임직원 및 시민의 걸음기부를 통해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EWP에너지1004」, 노사 합동으로 지역 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 등을 기획하는 등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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