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현 농협대전시청지점장, 경영·고객만족 '두마리 토끼' 잡았다
유상현 농협대전시청지점장, 경영·고객만족 '두마리 토끼' 잡았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2.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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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종합사업평가서 1등급...건전여신 2000억 원 달성 등 높은 평가
고객거래 만족도 조사 전국 1118개 지점 중 1위...직원 노력 결과
유 지점장 "고객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응대"

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지점장 유상현)이 경영과 고객만족 '두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유상현 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장.
유상현 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장.

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은 건전여신 2000억 원 달성으로 2020년 종합사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유상현 지점장이 이끄는 대전시청지점은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건전여신 2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유 지점장과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노력한 성과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농협 대전시청지점은 고객거래 만족도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이 2020년 종합사업평가 1등급과 고객거래 만족도 전국 1위 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이 2020년 종합사업평가 1등급과 고객거래 만족도 전국 1위 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고객 만족도 전국 1등은 전국 1118개 지점 중 가장 친절한 서비스를 했다는 단적인 증거라는 것이 농협 안팎의 평가다.

유 지점장은 “늘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직원들 모두 고객을 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응대했기에 달성한 영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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