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우수 중소기업 참가, 맞춤형 상담 마련하여 판로개척 지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는 22일 본부 대강당에서 2021년도 상반기 중소기업 디지택트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와 판매기회가 부족한 우수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화상전화 앱을 활용한 디지택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상담회는 30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화상전화로 참여한 가운데 당진본부 실무자와 1:1 맞춤형 상담이 제공되었으며, 구매계획이 있는 제품에 대해 상담일지를 제출해 효율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창열 당진발전본부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과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당진본부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구매상담회를 비대면 형식으로 전환하였으며, 작년 상·하반기에 걸쳐 약 35억 원의 구매계획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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