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임직원 농번기 일손돕기 실시
대전농협, 임직원 농번기 일손돕기 실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4.02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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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로 농가 인력난 해소 앞장서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와 산내농협(조합장 송경영) 임직원은 2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직원 농번기 일손돕기 모습
임직원 농번기 일손돕기 모습

이 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이 부족한 가운데 영농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대전지역본부와 산내농협 임직원이 농가를 방문하여 농번기에 두 팔을 걷어 일손을 더 했다.

농협대전지역본부와 산내농협이 대전 범농협 임직원이 1년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에 농작업을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 농번기 일손돕기 모습
임직원 농번기 일손돕기 모습

농촌일손돕기의 관심과 도움을 위해 대전지역 600여개 기관·단체에게 『농촌일손돕기』의 서신을 발송 하였으며 대전농협은 마음의 고향인 농촌을 되살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RS)을 실현할 수 있는 『농촌일손돕기』에 많은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영농철 인력난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지속적인 영농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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