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운전면허시험장(단장 문정식)은 6일 대전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성태)과 적성검사 및 면허취득을 위해 대전시험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구인·구직 시장 침체에 따른 경제활동 감소 등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택시기사 등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하였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 부응 및 지역 구인-구직 안정화 등 지역상생협력 활성화를 통한 정부 국정과제인 『더불어 잘사는 경제』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문정식 대전운전면허시험장단장은 “앞으로도 대전시험장은 엄정한 운전면허 행정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