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노동 안전과 건강을 위한 날’ 맞아 산재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 노력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세계 노동 안전과 건강을 위한 날’을 맞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노동 안전과 건강을 위한 날(매년 4월 28일)’은 노동자의 노동환경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기념일이다.
이날 채택된 선언문에는 노사 공동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산재사망 노동자들을 추모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중철 대전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노사 공동선언을 계기로 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도시철도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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