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임직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대전신용보증재단 임직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5.04 13: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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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일동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적극 공유·실천할 것을 약속
대전시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5월 10일부터 접수 시작…
지역유일의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中

대전신용보증재단 임직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전신용보증재단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모습
대전신용보증재단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모습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어린이 교통안전 관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지난해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 중 교통사고는 8,290건으로 26.2%에 달하는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해당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슬로건은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이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귀성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대전신용보증재단 임직원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문화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함께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분기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1,000억 원과 추가 50억 원 지원을 통해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데 앞장선 바 있다.

그리고 5월에도 2분기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편성을 통해 대전시 내 소상공인·소기업 대상 700억 원에 이르는 자금 융통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소상공인의 매출감소와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용 지출의 어려움을 경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시행된다.

본 2분기 대전시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접수는 5월 10일(월)부터 시작되며, 가까운 One-Stop 협약은행(국민, 기업, 농협, 부산, 신한, 신협, 우리, 전북, 하나, 스탠다드차타드, 새마을금고) 지점 또는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신용보증재단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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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21-05-10 18:06:03
대전신용보증재단에서 저도 받을 수 있는건가요? 꼭 받았으면 좋겠는데... 가까운 은행에 가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김용우 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