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아산#541 ~ #54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536가족 등 N차감염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549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479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67명으로 증가했다.
아산#541(40대, 온양5동, 무증상)확진자는 아산#536가족이고, 아산#542(4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538가족이며,
아산#543(2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528,아산#537가족이고, 아산#544(60대, 온양3동, 무증상)확진자는 아산#540가족이며,
아산#545(60대, 탕정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547가족이고, 아산#546(60대, 염치읍, 유증상)확진자는 대구 서구 확진자 가족이며,
아산#547(60대, 예산군, 유증상)확진자는 아산#545가족이고, 아산#548(2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평택#1225직장동료로 자가격리 중이며,
아산#549(20대, 경기도 성남, 무증상)확진자는 성남확진자 접촉자로 1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대구·성남으로 이관과 천안의료원·홍성의료원·충청4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