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자녀 총 101명에 총 5000만 원 장학금 전달
회덕농협(조합장 박수범)은 18일, 회덕농협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했으며, 대학교 신입생 64명, 고등학교 신입생 37명 총 101명에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수범 조합장은“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미래의 주역인 조합원의 자녀가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포함한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덕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장학복지문화재단 사업을 시작한 이래 조합원 자녀 1,839명에 총 1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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