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으로서 대전 지역발전에 앞장
충남대학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인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
충남대학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인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24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남대학교 개교 6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제3회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았다.
충남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개교기념일(5월 25일)을 맞이해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동문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제정한 상이다.
강래구 상임감사(충남대 사회학과 84학번)는 한국수자원공사에 사전 컨설팅 감사를 본격 도입하는 등 수요자 중심 감사 운영으로, 기관의 활력 제고와 국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 감사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등 지역의 디지털 물산업 혁신공간을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한 것처럼 앞으로도 대전 지역발전과 상생협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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