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종합복지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
기성종합복지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7.16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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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성종합복지관(관장 김기철)  대전 서구 보건소(소장 박경용) 현판을 전달받았다.
기성종합복지관(관장 김기철) 대전 서구 보건소(소장 박경용) 현판을 전달받았다.

기성종합복지관은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으로 기성동의 치매환자 및 가족의 동반자 역할 뿐 아니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성종합복지관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할 사회문제로 기성동 지역이 치매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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