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서문동 사무처장, ‘씀씀이가 바른인’ 35호
남서울대학교 서문동 사무처장, ‘씀씀이가 바른인’ 35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9.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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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꾸준한 나눔 이어와... 바른 씀씀이로 위기가정 지원에 함께해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가 3일(금), 남서울대학교 서문동 사무처장을 도내 ‘씀씀이가 바른인’35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문동님 바른인 명패 전달식
서문동님 바른인 명패 전달식

서문동 사무처장은 지난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으며, 지난 해에는 누적 기부금액 5백만원 이상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와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해왔다.

서 처장은 “어려움이 있는 곳에 늘 함께하며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는 적십자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씀씀이가 바른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늘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인’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 개인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한다. 기업·단체 등 명의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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