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31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천안#3,541 ~ #3,546)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1명, 타지역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6이 늘어나 3,546이고, 이중 완치자는 19명이 늘어나 3,374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16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541(50대, 수신면)확진자는 천안#3525의 접촉이고, 천안#3542(10대, 두정동)~#3544(30대, 두정동)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3545:(30대, 두정동)확진자는 안성#1112의 접촉이고, 천안#3546(40대, 성정2동)확진자는 안산#7218의 접촉이다.
30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순천향대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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