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2021년 제23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 – We풍당당 대전사회복지사’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선 사회복지발전에 공로가 큰 사회복지유공자 25명이 개인표창을 수상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중앙연구원이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사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대전사회복지사 영상프로젝트 공모전 ‘Power Up’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최우수작품 상영도 함께 진행됐다
영상프로젝트 공모전은 사회복지사의 ‘시선’과 ‘참여’를 주제로 사회복지사가 바라본 사회와 사회복지 실천, 정치 및 환경 참여 등 다양한 영상이 공모되어 의미를 더했다.
사회복지사들의 소통증진을 위한 ‘Talk Up’행사와 ‘복지골든벨 대회 본선’등이 진행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의 가장 큰 목표는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복지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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