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아산시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2040 ~ #2046)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4명, 타지역 감염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2,04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1,904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3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040(30대, 온양6동, 유증상), 아산#2043(70대, 배방읍, 무증상) 확진자는 아산#1940 접촉이고, 자가격리중 양성이며.
아산#2041(5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고, 아산#2042(7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2037 가족이며,
아산#2044(40대, 둔포면, 무증상)확진자는 평택#4829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045(3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2036 접촉이고, 아산#2046(5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 이다.
1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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