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아산#2090 ~ #2092)과 기타 1명(기타#53)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09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955이며,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3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090(4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2091(4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는 아산#2089 가족이며,
아산#2092(40대, 탕정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942 가족이고, 기타#53(30대, 안양시, 유증상)확진자는 안양#5094 가족이다.
2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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