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고도화 통해 더욱 안전한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공단)은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계용준 이사장은 2일 “ISO22301 인증 유지는 공단의 핵심기능 유지·복구를 위한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더욱 안전한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SO22301은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BCMs)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으로 각종 재해·재난 발생으로 조직의 핵심기능 중단사고 발생 시 빠른 시간 내 정상화할 수 있도록 예방, 대응 전략과 계획 등의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작년 11월 최초 인증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사후 심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 2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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