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오는 16일 12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코로나 공존상황에섯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대응과 도전’으로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이인정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이어 김가희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예구 주무관(세종시), 윤용식 관장(세종시장애인복지관), 안철현 원장(다온꿈터)의 지정토론을 통해 학계와 공공, 민간 차원의 다양한 의견을 더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제공되는 복지서비스를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도 변함없이 제공하기 위한 발전적 논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www.sj.pass.or.kr)를 통해 15일 정오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유튜브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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